'마약 음성' 지드래곤, YG와 결별?…공식 홈페이지 링크 삭제

가요 2023. 11.30(목)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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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결별을 암시했다.

지드래곤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프로필에서 YG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삭제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YG는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 10월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YG는 "(지드래곤이)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최근 YG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프로필에서도 지드래곤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유흥업소 여실장 A씨는 "지난해 12월 지드래곤이 자신의 유흥업소를 찾았다"며 "지드래곤이 있던 방 화장실에 놓은 쟁반 위에 코카인이 남아 있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틀 토대로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했다. 또한 마약 간이 검사, 모발과 손발톱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 한 것은 보지 못했다"며 "지드래곤과 함께 유흥업소를 찾았던 또 다른 배우 B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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