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여성 보컬 그룹 만든다…장도연, ‘걸스 온 파이어’ 단독 진행

예능 2023. 12.01(금) 09:46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걸스 온 파이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JTBC가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을 선보인다.

2024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는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이다. 최근 대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이돌·트로트·댄스 등 몇몇 장르에 주목해온 것과 달리, ‘걸스 온 파이어’는 보기 드물었던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다.

‘열정적이고 멋진 여성들’이란 뜻을 담은 ‘걸스 온 파이어’는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무대를 즐기는, 일명 ‘놀 줄 아는 여성들’을 표방한다.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멤버 전원을 여성 메인 보컬로 구성하고, 라이브형 보컬들이 노래로 정면 승부하는 구성을 취했다. 전에 없던 프로젝트인 만큼, 가요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독보적인 ‘NEW K-POP’ 그룹의 탄생을 예고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아이돌·트로트·남성 가수들이 주를 이뤘던 가요계에서 여성 보컬 그룹을 향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아울러 장도연이 데뷔 16년 만에 첫 단독 진행자로 나선다. 장도연은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은 물론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 다정함까지 겸비한 ‘공감 만렙’ MC다. ‘걸스 온 파이어’에서도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100% 감정 이입하며 진정성 가득한 애정과 응원으로 그녀들의 ‘찐언니’ ‘인생 언니’가 되어줄 계획이다.

최근 ‘걸스 온 파이어’ 오디션장에 방문한 장도연은 공감형 MC답게 참가자들처럼 프로필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키는 크지만 방송계에서는 아직 베이비다. ‘자이언트 베이비’인 내가 이런 초대형 프로그램을 맡아도 될까. MC로서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겸손함도 잠시,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그램 제목처럼 내 한 몸 불태워 열심히 임하겠다”라며 앨리샤 키스(Alicia Keys)의 ‘Girl on fire’를 뜨겁게 열창했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성공적으로 MC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

‘걸스 온 파이어’ 오디션은 현재 마지막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지원 방법은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