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종호가 결혼한다.

종호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지난달 27일 소속사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 부족한 저와 남은 삶을 함께 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다"며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한 종호는 '보통 사람', '염력', '안시성', 드라마 '조작', '크리미널마인드',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에서 빡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아울러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와 넷플릭스 '악연',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에 캐스팅 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