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스위트홈2' 송강 "감독님과 많은 대화…노출신 한 번에 촬영"

인터뷰 2023. 12.05(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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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송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송강이 '스위트홈2'를 위해 준비한 점을 밝혔다.

송강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와 관련해 셀럽미디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송강은 극 중 특수감염자 현수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송강의 노출신이 큰 화제가 됐다.

송강은 "노출신은 민감한 부분인 만큼 감독님과 대화를 정말 많이 했다"면서 "극 중에서 임 박사(오정세)가 보는 저는 몬스터 휴먼으로, 단순한 실험체다. 임 박사는 제가 변화하는 상태를 보면서 체크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고, 그 부분은 CG가 어려우니 합의 하에 촬영하기로 했다. 다행히 원샷 원테이크로 바로 끝났다"고 전했다.

또한 송강은 시즌2에서 성장한 현수를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를 연구했다. 그는 "시즌2 촬영에선 감독님과 성숙해진 현수의 포인트를 많이 이야기했다. 그 부분을 잘 살리려고 했다"면서 "현수는 감정을 바로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를 참는 캐릭터다. 그래서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면서 그 마음가짐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지난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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