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이 또…안성현, 코인 투자 명목 3억 가로챈 혐의로 피소

방송 2023. 12.06(수)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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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성유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이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피소됐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안성현과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받는 사업가 강종현은 지난 7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안성현이)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고소인은 안성현을 포함, 총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성현 측은 JTBC를 통해 "골프 선수 얘기를 한 건 맞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았다"며 "억원은 강종현의 차명 투자금"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안성현은 현재 배임수재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안성현과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강종현로부터 이른바 '김치코인' 2종을 빗썸에 상장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과 합계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안성현은 거짓말해 강종현으로부터 현금 20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한편 안성현은 지난 200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그룹 핑클 출신인 성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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