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김혜수,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염정아와 사랑에 빠졌다"

영화 2023. 12.07(목)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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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김혜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송지우, 이규한, 이병진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밀수'의 김혜수가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에 오른 김혜수는 "'밀수' 촬영 현장은 그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웠다. 마주 보며 용기를 줬던 배우들, 6m 수심의 공포를 잊게 해준 스태프들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짝꿍이었던 염정아와는 사랑에 빠졌고, 파트너였던 조인성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많이 배웠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함께 했던 동료 배우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계에 큰 획은 그은 춘사(春史) 나운규의 정신을 이어받아 개최되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로, 영화에 대한 열정과 모든 이념을 초월해 영화예술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뒀다. 1990년에 설립돼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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