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세트장 선공개…“7월부터 촬영 중”

방송 2023. 12.08(금)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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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세트장 일부가 국내외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지난 7일 충청도 모처에선느 ‘오징어 게임’ 시즌2 세트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 퍼스트맨스튜디오의 김지연 대표, 채경선 미술감독이 참석했다.

황동혁 감독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지난 7월부터 열심히 시즌2 촬영 중이다. 어깨가 무겁지만 기다려 주신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새로운 게임, 새로운 캐릭터과 함께 펼쳐질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메시지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김지연 대표는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시즌2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작품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각오로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1시간 이상)을 수상한 채경선 미술감독은 “시즌1에 보내주신 큰 사랑과 시즌2에 대한 많은 분들의 기대감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황동혁 감독님의 크레이티브 비전과 주제 의식을 잘 구현해낼 수 있도록 미술팀 모두가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했다.

시즌2는 지난 7월부터 촬영을 시작, 내년까지 이어간다. 배우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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