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첫 솔로 앨범을 응원해준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NCT 도영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를 기념해 셀럽미디어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도영은 태용, 텐에 이어 NCT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도영은 "태용 형이 많이 걱정을 해준 것 같다"며 "먼저 경험을 해봤으니 어떤 부분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제가 힘들 거라고 걱정을 해준 것 같다. 걱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NCT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도영은 "사실 제가 혼자 있어본 게 오래전이다 보니 저의 부족한 모습들도 많이 마주하고 있는 시기"라면서 "멤버들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멤버들이 응원도 진짜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프로모션으로 다큐멘터리를 같이 찍고 공개했는데, 그 안에서 마크랑 쟈니 형이 인터뷰 해준 것을 전혀 몰랐다. 나중에 영상을 보면서 감동 받았다. 고마운 부분들이 꽤나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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