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보결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히트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