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변우석이 올 한 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전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의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들이 변우석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신형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이 담겼다. 스태프들은 "2024년 연말 선물 최고다" "올해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 "2024 고생했다고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아이폰 플렉스 해주시는 갓우석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소아 환우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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