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명품 스타일링'에 대해 해명했다.

한가인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것 아니에요"라고 적었다.

앞서 한가인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명품을 착용했다.

그가 착용한 명품은 690만원 D사 재킷을 비롯해 1900만원 귀걸이, 640만원 목걸이 등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명품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극성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지난달 25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학원 라이딩 영상을 올렸으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근 코미디언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 콘셉트로 올린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끌면서 해당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은 것.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영상에 악플을 달았고, 결국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