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넉살이 결혼 3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넉살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넉살은 지난 2022년 6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식 5개월만인 2023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넉살은 2017년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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