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정도원이 결혼한다.

10일 뉴스1은 정도원이 약 2년간 연애한 비연예인과 오는 5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도원은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데뷔해, '38사 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영화 '밀정', '밀수'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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