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 전액 상환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또 하나 완료. 이렇게 하나하나”라는 글과 함께 대출 상환을 완료한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출 전액 상환 안내’가 적혀 있다. 서유리는 “난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안 끼칠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11억 원 상당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좋은 날이 또 올거라 믿자"라고 말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지난해 3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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