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권율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권율은 오늘(2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권율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 배우는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5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권율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율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2' '며느라기' '커넥션' 영화 '명량' '박열'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