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주말 1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4만 475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986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이 영화는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한 것에 이어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5일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톰 크루즈의 No CG 액션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 필람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4879명의 일일 관객을 모은 ‘릴로 & 스티치’이다. 3위는 2만 1310명의 관객을 동원한 ‘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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