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 첫 방송이 돌연 취소됐다.

14일 오후 5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었던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MY BOYZ)가 갑작스레 편성 취소됐다. 해당 시간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재방송되고 있다.

이날 SBS 관계자는 "이날 첫 방송을 예정한 '비 마이 보이즈'가 차주인 21일 공개된다. 편성 이슈로 인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 마이 보이즈'는 현존 TOP 아이돌 선배들이 직접 NEXT 아이돌 멤버들을 선택하는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미연과 덱스가 MC를 맡았다. 여기에 펜타곤의 후이, 진호, 여자친구 출신 유주, 원밀리언 소속 댄서 리아킴, 이유정 등이 마스터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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