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7세 연하 발라드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23일 "신지가 내년 상반기에 문원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오늘 웨딩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원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뒤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표한다. 이 곡은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떨림과 설렘을 동화 같은 분위기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의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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