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요무대' 1918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그리운 고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진성이 '안동역에서', '동전 인생', '소금꽃', '흙수저' 무대로 포문을 연다. 이어 정다경의 '고향 역', 박군의 '태클을 걸지 마', 한혜진의 '못난 놈'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성의 애창곡 메들리 무대도 펼쳐진다. 애창곡 메들리에서는 '두메산골' '섬마을 선생님' '대전 블루스'를 부른다.

뒤이어 이수연이 '어매', 안성훈이 '채석강', 성민이 '오키도키야', 오유진이 '그 이름 어머니'를 가창한다. 이날 무대의 피날레는 진성과 전 출연진의 '천상가+보릿고개'로 장식된다.

'가요무대' 방청권 신청은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 ~ 녹화일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접수 마감 후, 오후 4시 이후에 문자메시지(MMS)로 발송되며 모바일 티켓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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