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수지가 여신을 연상하게 하는 눈부신 뷰티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수지의 신곡 쇼케이스 무대에서 그녀는 살아있는 천사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어울리는 화사한 뷰티룩을 연출해 ‘예쁘수지’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수지는 레이어드 컷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화려한 느낌을 연출하고 뽀얀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더해 화사함을 더했다.

속눈썹을 한껏 올려 동그란 눈매를 강조한 뒤 눈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발라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양 볼에는 핑크 블러셔를 발라 자연스러운 홍조를 준 뒤 입술에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