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이 맛집을 찾아간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新 전원일기', '새찹 줍쇼',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건강플러스'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새찹줍쇼'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을 찾았다. 동남에서만 볼 수 있던 열대과일 파파야가 눈 앞에 펼쳐진다.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노란 파파야부터, 아삭한 초록 파파야까지.

파파야로는 아가베 시럽을 넣고 버무린 파파야 살사, 파파야 보양숙, 파파야와 바나나를 갈은 주스, 파파야 백숙 등 다양한 요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곳은 '안동 파파야 농장'(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주길 356)이다.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에서는 시장 두부로 연 매출 7억원을 달성한 경기도 광명시의 한 두부 가게('달봉이네두부'/광명시 오리로964번기4)를 만나본다.

매일 새벽 갓 나온 두부, 특히 일반 두부보다 1.5배 크고 2000원인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또 두부와 된장, 콩나물을 세트로 팔고, 시금치, 당근 등을 넣은 두부도 개발 중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