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월요일인 6일은 낮 기온이 9~16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5~7도, 낮 최고 기온은 9~16도로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부터 경남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수도권서부와 충남서해안에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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