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강종현과 열애+친언니 소환에도 ‘침묵’→이정재·정우성 선긋기 완료 [종합]

방송 2022. 09.29(목)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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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박민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 강종현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어떠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어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숨은 회장이라고 불리는 강종현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강종현이 빗썸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버킷스튜디오,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을 움켜진 것과 관련해 자금 230억원의 출처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강 회장이 지난 2010년 부친과 함께 휴대폰 판매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3년에서 이듬해에 걸쳐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라며 “여동생은 휴대폰 액세서리를 팔았다. 2020년 빗썸과 상장사 3개 주인이 됐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인수자금 230억원을 마련했는지 의문”이라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보도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황 속, SBS 연예뉴스는 29일 박민영의 친언니가 지난 4월 강 씨가 실소유한 회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실제 등기부등본에서도 박민영 친언니의 사회이사 등재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강종현 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비덴트, 버킷 스튜디오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해당 회사에 아티스트컴퍼니가 투자했던 사실이 알려지자 곧바로 선을 그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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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본사는 소속 배우들이 김재욱 씨가 팬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역임할 당시의 인연으로 김재욱 씨를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 영입했고, 김재욱 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들은 2017년 10월 경 당시 대표로 재직 중이던 김재욱 씨의 권유로 비덴트라는 회사에 단순 투자했었는데,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소개를 받았었고, 위 회사가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였고, 2018년 경 투자금 전액을 회수함으로써 더 이상 위 회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 회사가 본사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 것이고 본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전혀 아무런 교류도 없었고,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는 점을 밝힌다”라며 “본사나 소속 배우들은 언론을 통하여 강모 씨가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의 실질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고, 지금 거론되는 강모 씨와는 일면식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본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름이 버킷스튜디오라는 회사의 주식 종목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나 김재욱 씨, 강모 씨와는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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