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0일 “이날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한 바. 그러나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했고, 자녀를 품에 안게 됐다.

소속사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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