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642명을 기록했다.

개봉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30일’은 ‘너의 결혼식’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4년 만에 로코 장르 중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바. 수많은 신작들이 쏟아진 개봉 5주차 주말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TOP3의 자리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148만 211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2위는 ‘소년들’(감독 정지영)이며 누적 24만 79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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