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73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영된 ‘외계+인’ 2부는 4만 108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3248명이다.

‘외계+인’ 2부는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2점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1부가 남긴 모든 수수께끼가 해결되고 마침내 맞춰지는 퍼즐조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최동훈 감독의 큰 그림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위시’가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꺾고 2만 219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 72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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