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6일 셀럽미디어에 "지난 1월 17일 공식 입장 낸 것처럼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이다.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입장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스타뉴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9-3민사부가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면서 합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기 연예인들을 상대로 근거 없는 사실과 악의적인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해오며 비판을 받아온 바. 스타쉽은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인 만큼 이번 조정은 결렬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스타쉽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으나 A씨는 선고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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