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오는 10일 정오 주요 음원 차트를 통해 ‘세븐 포에버(SEVEN FOREVER)’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로 데뷔한 TAN은 오는 10일 데뷔 2주년을 맞이, 이를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을 내놓는다. 신보 ‘세븐 포에버’는 TAN 일곱 멤버들이 재해석한 ‘극한데뷔 야생돌’ 대표곡 5곡이 수록, 원곡에 멤버들의 가창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안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라스트 찬스(Last Chance)’부터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앤서(ANSWER)’가 담긴 만큼, 성장한 TAN의 음악적 역량을 느껴볼 수 있다.

데뷔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인기 음원을 모아 팬들을 찾는 TAN은 앞서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돌’로서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작년 일본 프리 데뷔 미니 1집 ‘프록시마’(Proxima)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했었던 TAN은 올해 국내 활동으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AN은 오는 10일 정오 ‘세븐 포에버’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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