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요주의 픽',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소문의 시작', '도도한 영화', '1+1',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 코너로 꾸며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가 소개된다.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패스트 라이브즈'를 전한다.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배우 유태오가 해성 역을,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나영 역을 연기했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은하수'를 만나본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를,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서는 신하균 주연의 '지구를 지켜라'를 다룬다.

'1+1'에서는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와 영화 '대무가'를 비교 분석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