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5일 오전 엔카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드라이브(DRIVE)'의 트랙 일부가 공개했다.

먼저 타이틀곡 '레이서(RACER)'에서는 강렬한 사운드 멤버들의 탄탄한 가창력, 경쟁 속에서도 겁 없이 세상 속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담은 가사로 이목을 끌었다

2번 트랙 '다이브 인(Dive in)'을 통해서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달콤한 고백을, 이어진 '파이어웍스(Fireworks)'에서는 영어 가사로 서정적이며 맑고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엔카이브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 음악적 스펙트럼을 표현하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통해 국내외 K-POP 팬들에게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릴 계획이다.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드라이브'는 오는 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브문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