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 송정동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 연면적 192.45㎡ 규모의 빌딩이다.

또한 성수동에 인접한 송정동에 위치해 단독, 다가구 건물 등의 투자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해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는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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