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회차 5.3%에서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선재 업고 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동시에 미래의 결혼식 장면을 미리 보곤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는 5.0%,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는 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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