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1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0%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오르기도 했다.

첫 방송에서 0.9%로 시작했던 '세자가 사라졌다'는 2~3%대 시청률에 머무르다가 1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같은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조현탁) 10회는 3.7%를,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8회는 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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