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우연일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 정광식) 2회는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주(김소현)와 강후영(채종협)에게 관계 변화가 찾아왔다. 매몰차게 이홍주를 떠났던 첫사랑 방준호(윤지온)가 본격 컴백을 알렸다. 그 앞에서 보란 듯 손을 잡은 이홍주와 강후영의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홍주, 강후영, 방준호, 김혜지(김다솜) 네 사람의 사각 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연일까?' 2회는 지난 20일 방송된 1회(3.9%) 대비 0.6%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우연일까?'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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