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드디어 엄태구의 과거를 알게됐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김우현) 1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가 기록한 2.7%보다 0.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서지환(엄태구)이 현우 오빠임을 알게 된 고은하(한선화)의 눈물 젖은 고백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서지환과 고은하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그리웠던 상대를 알아보며 한층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하면서, 서로의 곁에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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