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대통령 후보 토론회로 인해 '동상이몽2' 등 예능이 쉬어간다.

1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이날 결방한다.

이날 지상파 3사(KBS·MBC·SBS)에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무소속 황교안·송진호 후보 양자간 진행하고, 전날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사퇴해 불참하게 됐다.

이에 MBC에서는 '푹 쉬면 다행이야',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 쉬어간다. 또한 KBS1에서는 일일극 '대운을 잡아라'와 '가요무대'가 결방된다.

반면 KBS2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공부와 놀부'는 그대로 전파를 탄다.

한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총 4회에 걸쳐 대통령 선거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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