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강해림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6년생인 강해림은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眞)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9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시즌3에 재연 배우로 출연했던 그는 2020년 방송된 JTBC ‘라이브온’에서 박해림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강해림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아, 김영광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 여성은 16살 연하인 강해림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해림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얻었다. 그러나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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