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9월 셋째주 1위 후보로 뉴진스 'ETA', 악뮤 'Love Lee', 전소미 'Fast Forward'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음원 및 음반, 생방송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악뮤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악뮤가 2년여 만에 발매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 타이틀곡 '러브 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장르의 곡으로 악뮤만의 러브송을 연상케하는 유쾌한 구애로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오늘 방송에는 키(KEY), 허영지, 크래비티(CRAVITY), 화사(HWASA), 영케이(Young K)(DAY6), 김세정, 이채연, 라이즈(RIIZE),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엘즈업(EL7Z UP), 재찬, 로켓펀치, 시그니처(cignature), 퍼플키스(PURPLE KISS), TAN, 티아이오티(TIOT), 파우(POW) 등이 출연했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